Gallery/꿈의 전시관
구슬 발전기
GRAPHIC WIZARD
2016. 4. 8. 20:32
-물은 쇠를 부식 시키기 때문에 관리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물 보다는 기름이 더 적합할 것 같다.
-부력을 받기 위해서 구슬의 내부는 관리적인 부분을 생각할 때
진공 상태 보다는 가벼운 기체로 채워진 상태가 더 적합할 수 있다.
-구슬이 부력관의 최상위로 떠오른 후 낙하관으로 옮겨질 때
별도의 장치가 필요할 것 같고, 여기서도 에너지 손실이 발생한다.
-구슬의 부피 만큼 부력관에서는 부력액의 양을 조절해야 한다.
그로 인한 문제로 순환이 멈출 수 있다. 추측으로 이를 방지하려면
투입되는 구슬과 나가는 구슬의 수가 같아야 하고,
구슬이 부력으로 떠오르는 속도가 일정해야 할 것이다.
-부력관의 발전 설계는 낙하관, 부력관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비교할 때
구슬의 순환, 시설 관리에서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다.
-부력관 1개에 낙하관 1개를 설계하는 것 보다
부력관 1개에 다수의 낙하관을 설계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이 발전의 원리는 수력 발전의 원리와 같다.
수력 발전은 물질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발생한 에너지를 저장한 원리이다.
어떤 장소에서 물이 증발하여, 다른 장소에서 비가되어 낙하한다.
또 다른 장소에서 낙하한 빗물이 모여서 밑으로 흐른다.
이 곳에 발전기를 두고 에너지를 생산한 것이 수력 발전이다.
구슬 발전기는 이런 수력 발전의 과정을 인위적인 환경의 변화로,
특정 장소로 축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