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 다음 툴에서 이전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옵션>
* 첨부파일 : Test-Liquify Filter.psd / Set_Key-Illustrator(CS5).kys / Set_Key-Illustrator(CC).kys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를 버전 별로 사용해 보면서 버전 업 될 때 원래의 기능에 다른 기능이 추가 되면서
불편하게 되는 경우가 간간히 있습니다. 그런 경우 추후 버전에서 개선이 되기도 하고, 개선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다음 툴의 기능을 이전 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포토샵에서 툴1 - 픽셀 유동화 (Liquify Filter)>
포토샵에서 '픽셀 유동화'기능이 있습니다. CS5버전이 안정적이었고 CS6에서 문제점이 있었고,
CC에서 좀 더 개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이미지에서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첨부 파일 'Test-Liquify Filter.psd'로 포토샵 CC버전의 '픽셀 유동화' 기능을 테스트 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Test-A'레이어에 포토샵 CC버전의 '픽셀 유동화' 기능을 사용하면 선 주변에 검은 픽셀이 묻어납니다.
'Test-B'레이어에 포토샵 CC 버전의 '픽셀 유동화' 기능을 사용하면 선 주변에 검은 픽셀이 묻어나지 않습니다.
'Test-A'레이어는 'Test-Liquify Filter'고급 개체 레이어를 그대로 래스터한 경우 입니다.
'Test-B'레이어는 'Test-Liquify Filter'고급 개체 레이어에서 픽셀 부분을 선택하여 같은 색으로 채운 경우 입니다.
'Test-A'와 'Test-B'에서 픽셀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픽셀유동화 명령을 줄 때 차이가 있습니다.
'Test-A'레이어에 픽셀유동화 명령을 줄 때 환경설정에서 '□ 그래픽 프로세서 사용' 기능을 끄고 사용하거나,
명령을 한번 준 후 취소하고 '상단메뉴→필터→마지막 필터' 기능을 Alt키와 함께 누르거나 단축키로 조작할 때
Alt키를 추가해서 눌러 '□ 그래픽 프로세서 사용'기능을 비활성화 시키면 검은색 픽셀이 묻어나지 않습니다.
환경설정에서 '픽셀 유동화'기능에만 '□ 그래픽 프로세서 사용'을 해제하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이런 설정이 필요한 이유는 '픽셀 유동화'를 안정적으로 액션 패널, 다른 기능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포토샵에서 툴2 - 이미지 크기 (Image Size)>
상단메뉴→이미지→이미지 크기
CC버전 부터 이미지 크기를 조정할 때, 이미지 창이 나타납니다.
이미지 창을 안 나타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능이 편한 경우는 이미지를 아주 크게 확대 시킬 때입니다.
포토샵 숙련자는 수치만 보고 이미지가 기존에서 어느 정도 변할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창 때문에 수치를 입력하는 부분이 직관적이지 않아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미지 창이 어쩔 된 되게 짜증납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툴1 - 스마트 가이드 (Smart Guides)>
정확하게 그릴 때 스마트 가이드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CS4? 버전 부터
원래의 기능에 몇 가지를 더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바뀐 스마트 가이드 기능은
많은 오브젝트를 가지고 작업을 할 때 작업자가 원하지 않는 부분에 마구 스냅이 이루어집니다.
CS3 버전 처럼 사용하려면 '환경 설정→특수 문자 안내선'에서 '□ 고정점/패스 레이블'만 체크하고,
Ctrl 키를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데 키하나 더 누르는 게 불편 합니다.
CS5버전에서는 Ctrl키를 누르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 툴박스의 '자유 변형 도구'(Free Transform Tool)를 선택하면 됐습니다.
그런데 CC버전에서 이 툴의 기능을 바꾸어 놔서 그것도 안되게 됐습니다.
스마트 가이드 기능을 Ctrl 키를 사용하지 않고 CS3버전처럼 사용할 수 있게 환경설정에서
'□ CS3 스마트 가이드 사용'이라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툴2 - 패널 창 단축키>
포토샵 프로그램을 잘하기 위해서는 메뉴의 명령 단축키를 숙지해야 합니다. 예로 곡선, 반전, 색조 채도, 선택 반전, 자유변형 등등.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잘하기 위해서는 패널 창의 단축키를 숙지해야 합니다. 변형, 모양, 선, 그라디언트, 투명도, 정렬 등등.
포토샵은 픽셀 이미지를 색상 보정, 편집하는 작업을 많이 하고,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오브젝트를 만드는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 입니다.
상급자는 일러스트레이터의 모든 패널 창 단축키를 숙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CS2? 버전 부터 패널 창의 단축키가 복잡해집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CS버전에서는 F(1~12)키와 Shift 키의 조합만으로 단축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CS5버전에서는 Ctrl키가 추가되었습니다. 이것이 사용할 때 상당히 헷갈립니다.
CS버젼의 패널 단축키를 보면 Gradient(F9), Pathfinder(Shift+F9), Stroke (F10), Transparency(Shift+F10)
많이 사용하는 패널의 단축키가 숙지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렇게 바뀐 시점이 패널을 축소하여 정리 시킬 수 있게 된 후 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일부 자주 쓰는 패널을 제외하고는 수시로 패널을 단축키로 열고, 닫기를 합니다.
프로그램을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작업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이 설정은 바꿀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용자가 다른 PC에서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기본으로 설정된 단축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상급자라 해도 익숙하지 않은 단축키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단축키가 불편하고 헷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제가 설정한 패널 단축키 입니다.
이미지 가운데의 분리된 패널들은 작업 중 수시로 위치를 이동 시키고, 단축키를 사용하여 열고 닫으며 작업을 합니다.
이 단축키 설정에서 최대한 기본 단축키의 설정과 연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F1~F6까지의 단축키는 비워 놨습니다. 사용자가 액션을 만들고 액션을 단축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같이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는 패널들은 같은 F( )키를 사용하도록 하여 사용자가 쉽게 숙지하도록 했습니다.
첨부 파일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CS5, CC버전의 단축키를 설명과 같이 바꿀 수 있습니다.
* 일러스트레이터 CS5 한글 버전의 경우 복사 위치 (○○○은 윈도우 사용자)
C:\Users\○○○\AppData\Roaming\Adobe\Adobe Illustrator CS5 Settings\ko_KR
Appearance, Graphic Styles : F7+Shift, F7+Ctrl 설정
-두 패널 창을 같이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Swatches, Pattern Options : F8+Shift, F8+Ctrl 설정
-두 패널 창을 같이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CC기본 단축키에서 패턴을 선택하고 F8+Shift+Ctrl를 누르면 패턴 편집 상태가 됩니다.
-패턴과 관련된 기능의 단축키를 F8키에 모았습니다.
Gradient, Pathfinder, Symbols : F9, F9+Shift, F9+Ctrl 설정. / 새 심볼(New Symbol) : F9+Shift+Ctrl
-CS버전의 패널 단축키와 비슷하게 하면서, 심볼을 만들 때 같이 사용될 수 있는 패널을 F9키에 모았습니다.
-새 심볼 만들기(New Symbol), 기본 단축키 F8에서 F9+Shift+Ctrl키로 바꾸었습니다.
기본 단축키 F8은 너무 쉽게 눌러져 작업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Transparency, Flattener Preview, Glyphs : F10+Shift, F10+Ctrl, F10+Shift+Ctrl 설정.
-Transparency, Flattener Preview 패널 창을 같이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Flattener Preview, Glyphs 패널을 그룹으로 모았습니다. 두 패널은 패널 창을 크게 하여 사용을 많이 합니다.
패널이 정리 되기도 하고, 단축키를 숙지하기도 수월할 것입니다.
Color, Color Guide : F12, F12+Shift 설정.
-기본 단축키에서 F12는 복귀(Revert)로 설정되어 있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고 작업 중 실수로 눌러 작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반면 Color 패널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Layers, Brushes : F7+Ctrl+Shift, F5+Shift+Ctrl 설정.
-기본 단축키에서 두 패널은 F7, F5입니다. 두 패널은 닫지 않고 항상 켜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축키가 복잡해도 수시로 열고 닫는 패널이 아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 것입니다.
-F7, F5키에 해당 시켜 놓는 것은 기본 단축키, 포토샵과 연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Time Line 패널은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없는 기능입니다. 추후 기능이 만들어진다면 F11+Ctrl 설정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Time Line 패널 또는 Animation 패널로 하여 애프터이팩트 프로그램 처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오브젝트와 패스에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이 기능이 필요한 이유는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오브젝트에 패턴, 브러쉬, 심볼, 필터 등등
간단한 오브젝트를 간단한 패스 구조를 유지한 체 화려한 오브젝트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패스 구조이기 때문에 간단한 조정으로 화려한 오브젝트를 간단히 애니메이션 작업 할 수가 있습니다.
이 효과의 특성을 살린 상태로 다른 애니메이션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에서 불러올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 작업에서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만든 소스를 제한적으로 또는 어렵게 작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애니메이션 기능이 없기 때문에 대지(Artboards) 패널을 통해 여러 대지를 만들고,
오브젝트를 복사하고 제자리 붙여 넣기를 해서 붙여진 오브젝트를 조금씩 수정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지만 너무 번거롭고 힘듭니다.
'GW Tools > Photoshop Me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 도구 (Hand Tool) - 일시적 확대, 일시적 축소 기능 단축키 H 키설정 불편 (0) | 2017.01.02 |
---|---|
포토샵 기능 특징 : 이미지 픽셀 잠그기(Lock image pixels) 설정시 레이어 마스크에서 단축키 사용 제한 (0) | 2013.12.03 |
돋보기 도구 - 상단 옵션 중 '□스크러비 확대/축소'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기능구상 (0) | 2013.09.28 |
혼합 브러쉬 도구 (Mixer Brush Tool) - 투명 픽셀 샘플링 설정 구상 (0) | 2013.02.28 |
브러쉬 모드 - 별도 패널 구상 (0) | 201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