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처럼 차의 전면에 배터리 충전 단자가 있는 것이 좋겠다. 개인 차고가 있거나 주차장에서 배터리를 충전한다면 배터리 용량은 작지만, 단거리 운행을 주로 할 경우 그로 인해 주유소, 연료 충전소를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관리가 편할 것 같다.
- 발전기의 최대 발전량은 모터카가 80~90km/h로 주행할 때와 같다.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발전량보다 전력 소모량이 더 크다. 항상 빠른 속도로 주행하지 않고,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발전기의 출력을 높게 설계하지 않는 이유는 그로 인해 중량이 많이 나가고, 시내 주행에서 80km/h 이상 주행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발전기의 동력을 구동력으로 전환시키지 않는 이유는 그 부품으로 인해 차량 중량이 많이 나가 연비에는 오히려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전기 오토바이는 이상적인 전기차 형태라고 생각된다.
- 수소 연료는 비행 운행 기체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수소 연료는 연료 탱크에 구멍이 생기면 수소는 급속도로 기화되어 비행기가 비상 착륙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지 못한다.
- 수소 연료 전지는 수명이 한 정 돼 있어, 기술 발전으로 문제점이 해결될지 불분명하다. 발전기 방식의 전기차가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 내연기관차에서 변속기의 주된 역할은 속도에 최적으로 맞는 동력 전달이다. 전기차에서 기어 시스템의 주된 역할은 연비 향상이다. 기어 시스템으로 속도에 따라 적은 출력을 사용하여 연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 전기차 충전 시간은 고전력으로 배터리에 최대한 분산 충전하면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현제 100의 전력으로 50용량의 배터리에 10개의 셀에 분산 충전한다면, 1000의 전력으로 50용량의 배터리에 100개의 셀로 분산 충전하는 것이다. 전자는 셀당 5용량에 10의 전력으로 충전하는 반면 후자는 셀당 0.5용량에 10의 전력으로 충전하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충전시간이 10배 빠른 것이다. 더 쉽게 예를 들자면 AA 전지 100개를 10개의 충전기로 충전했다면 100개의 충전기로 충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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