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포획하는 법>
1. 바퀴벌레의 습성
- 바퀴벌레는 냄새, 진동, 빛의 명암에 예민하다.
- 바퀴벌레는 인간 냄새, 진동이 느껴지는 곳의 반대쪽으로 도망간다.
- 바퀴벌레의 앞쪽에 손이나 발을 두고 있으면 반대쪽으로 이동한다.
- 바퀴벌레는 도망가면서 본능적으로 어두운 곳으로 도망간다.
- 어두운 곳은 거의 구석이라는 특징이 있다. 밝은 빛이 나오는 구석으로는 도망가지 않을 것이다.
- 바퀴벌레는 도망가다 가끔 멈춘다. 이때 냄새와 진동을 감지하려는 행동 같다.
2. 바퀴벌레 포획
바퀴벌레를 포획할 때는 투명한 플라스틱 음료수 컵을 이용한다.
투명하기 때문에 서서히 다가가면 바퀴벌레는 명암의 변화를 느끼지 못해 도망가지 않는다.
3. 종이를 컵 밑으로 끼워 넣는다.
4. 컵을 종이와 함께 뒤집는다.
5. 플라스틱 컵 뚜껑을 위치에 맞게 올려놓고, 종이를 살살 뺀 후, 컵과 뚜껑을 결합시킨다.
6. 바퀴벌레 포획에 성공하였다. 컵 뚜껑의 빨대 구멍으로 알코올을 넣으면 바퀴벌레는…
7. 파리의 습성도 비슷하다. 응용하여 파리를 잡을 수도 있다. 파리는 바퀴벌레보다 더 예민하다.
* 손가락만한 바퀴벌레는 모두 날개가 있다.
날 수 있는 바퀴벌레와 날지 못하는 바퀴벌레의 차이는
스스로의 날개를 사용해 봤느냐,
사용하지 못 해 봤느냐의 차이인 듯 싶다.
바퀴벌레는 제법 빠르다. 빠른 발에 안주하여,
날개를 쓰지 않은 바퀴벌레는
한 번 도 못 날아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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